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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 때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딱 맞는 장소가 바로 산장관광지 오토캠핑장이다. 가평군 상면 덕현산장길에 위치한 이 캠핑장은 서울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부담 없이 떠나기 좋다. 봄철이 되면 곳곳에 벚꽃이 피어나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치 및 연락처  예약 및 이용요금  캠핑 시설 성수기/주말 비수기 주중 … Read more

주천강 둘레길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아름다운 걷기 코스로,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총 12㎞에 이르는 이 길은 도천교에서 주천교, 금마대교에 이르는 구간을 따라 이어지며, 약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둘레길은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봄에는 벚꽃과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며, 여름에는 시원한 강바람과 푸르른 숲이 매력적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운 … Read more

길리 트라왕안 발리섬에서 1시간 30분여 배 타고 들어와야 하는 길리 트라왕안 옆으로는 길리 메노, 길리 아이르라는 섬들이 이웃해 있다. 섬은 작다. 주민은 8000여 명. 자전거로 1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이 섬에는 자동차가 없다. 오토바이도 없다. 이동수단은 ‘치모도’라 불리는 마차와 자전거뿐이다. 본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의 합의로 없앴다고.  아참, 개도 없다. 길리 섬 … Read more

푸른 산자락이 감싸 안은 곳,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에 둘러싸인 원주봉바위돌집 캠핑장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캠퍼들에게 이곳은 한적한 쉼터가 되어준다. 특히 사이트에서 바로 보이는 계곡뷰가 무척 아름답다. 아침이면 새소리와 함께 눈을 뜨고, 밤이면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 및 연락처  예약 및 가격 정보     ※ 아래 정보를 … Read more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자리한 요선암 돌개구멍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넓게 펼쳐진 화강암반 곳곳이 오목하게 솟아있거나 밥주발 마냥 파여 있다. 돌개구멍은 ‘속이 깊고 둥근 항아리 구멍’이라는 의미로, 강물에 실린 자갈 등이 암반의 갈라진 틈에 들어가 빠른 물살과 함께 회전 운동을 하면서 주변 암반을 깎아내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돌개구멍들은 지질학적으로 ‘포트홀(pothole)’이라 불린다. 중생대에 … Read more

카페 라테라스는 가구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쇼룸과 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다양한 디자이너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 카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2층 루프탑도 있어 계절별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주차 및 영업시간  라테라스는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123-9에 위치해 있다. 파주시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자동차로 … Read more

커플사이트 방문. 탁 트인 전경과 더불어 멀리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우니메이카 강화는 산과 바다, 호수를 모두 갖춘 캠핑장으로 다양한 사이트 구성이 특징이다. 개별 화장실을 신청해 이용했지만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물론 개별 화장실을 이용할 경우 세면도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은 편리. 24시간 스피커 사용이 불가할 뿐더러 불멍 시에도 큰 … Read more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할 때쯤 캠핑장 도착. 하늘이 점점 짙은 주황빛으로 변해 가더니 노을이 산과 나무 위로 퍼지면서 캠핑장 전체를 따뜻한 색으로 물들인다. 이럴 때 불멍에 맥주 한 잔을 하면 완벽한 저녁이 될텐데 라는 생각으로 매점으로 향한다. 라면을 비롯해 삼겹살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이지만 아무리 눈씻고 찾아보아도 맥주가 없다! 보이는 건 논알콜맥주뿐. 나중에 알고보니 … Read more

포천 유식물원 캠핑장은 약 6만여평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캠핑장으로, 울창한 숲과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 속에 콕 박힌 듯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있는 지형에 여기저기 사이트가 자리잡고 있어 한편으론 정비가 안된 듯 하기도. 마치 야생 캠핑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랄까. 또,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자리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는 점 참고! 입촌이 오전 9시부터 가능해서 … Read more

푸른 숲, 쏟아지는 별빛, 낭만적인 캠핑을 꿈꾸며 소요 별앤숲 캠핑장을 찾았다. 하지만 현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땀 흘리는 고행길이었다는…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및 샤워장은 매력적이었지만, 편의시설을 오갈 때마다 경사가 상당하다는 점은 참고. 또, 사이트 내 그늘이 거의 없는 점은 아쉽다. 타프를 반드시 챙길 것! 인근에 무료 물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고, 산책로 조성이 잘 돼있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