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성라산 자락에 자리한 고양둥이동산은 2011년 고양시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출생을 기념하여 조성된 벚꽃 명소이다.
이름은 고양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의미하는 고양둥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이가 태어난 해당 연도에 맞추어 벚나무 및 전나무가 한 그루씩 식재되어 있다.
위치 밎 주차 안내
고양둥이동산은 지도에 별도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위치는 성라피크닉장 맞은편에 있으며, 내비게이션에서는 성라공원주차장을 검색하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장에 도착한 뒤 굴다리를 지나면, 양쪽으로 벚나무가 이어진 공간이 바로 고양둥이동산이다.
주차는 성라공원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방문 시간에 따라 혼잡할 수 있다. 보다 편하게 이동하려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벚꽃 명소 포인트
- 벚꽃 절정: 매년 4월 초중순
이곳에는 약 7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이 되면 동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든다.
벚꽃이 동시에 개화하는 시기에는 짧지만 강렬한 풍경을 만들어내며, 비교적 덜 알려진 장소라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벚나무들이 키카 커서 벚꽃 그늘이 만들어지며, 벚나무 아래는 풀밭이어서 돗자리를 피고 피크닉을 하기 적합하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화려한 축제형 벚꽃 명소와는 달리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부담 없이 찾기 좋다.
주변 즐길거리
인근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성라공원 뒤편으로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카페도 있어 산책 후 가볍게 쉬어가기 좋다.
다만 근처에 매점이나 편의점이 없으므로 피크닉을 위한 간단한 음료 및 먹거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번잡함 없이 조용하게 봄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고양둥이동산을 추천한다.